안녕하세요.
요즘 기준금리가 오를것이라고 다들 예상을 하고 있습니다.
기준금리가 오르면, 시장금리(은행 금리)또한 오르기 때문에 기준금리 인상은 참 민감한 부분입니다.
오늘은 신용대출을 할경우, 어떠한 방식으로 금리가 결정되는지를 알아보는 시간을 가지도록 하겠습니다.
XX은행에서 마이너스대출을 수행하였습니다.
마이너스대출 은행금리는 3.33% 입니다.
그런데, 금리는 아래와 같이 이루어져 있는 것을 파악할수 있습니다.
은행 금리 = 금융채수익률(3일평균)6개월 기준금리 + 가산금리
그렇다면 금융채수익률(3일평균)6개월 기준금리, 가산금리는 무엇을 의미하는 것일까요?
1. 금융채수익률(3일평균)6개월 기준금리
먼저 이것 부터 정리할게요.
금리는 정책금리와 시장금리로 크게 나누어집니다.
정책금리는 '국가의 정책에 의거하여 관리받는 금리'로서,
우리나라에서는 한국은행 기준금리입니다.
시장금리는 '시장금리는 시장에서 자금을 거리할 때 시장 참여자들의 자금 사황에 따라 수시로 변동되는 금리'로서
'금융채수익률6개월 기준금리'는 주요 시장금리중 하나입니다. (한국은행 기준금리 아님 ㅎ)
여기서 중요한 부부은 '금융채수익률(3일평균)6개월 기준금리'는 한국은행 기준금리의 영향을 받게 됩니다.
한국은행 기준금리가 올라가면 시장금리도 보통 올라가게 됩니다.
저 또한 한국은행 기준금리가 오르니, 금융채 기준금리또한 오르는 것을 확인하였습니다.
금융채 금리는 신한은행의 경우 아래와 같습니다.
먼저, 주요시장금리에 속해 있는 것을 알수 있습니다.
2. 가산금리
가산금리는 은행이 각종 비용과 수익을 고려해 정책적으로 정하는 금리입니다.
대채로, 은행 대출상품에 따라 결정됩니다.
그리고, 위에서 표현되어있지는 않지만
부수거래조건등을 통해 개인별로 금리를 감할수 있는 우대금리가 있습니다.
적금들고, 카드사용하고,,, 우대금리를 받기위한 다양한 방법들이 있습니다.
따라서, 실제로는 은행금리는 아래와 같이 결정이 됩니다.
은행 금리 = 금융채수익률(3일평균)6개월 기준금리 + 가산금리 - 우대금리
이제부터 신용대출을 포함하여 다양한 대출금리가 올라갈것으로 전문가들이 판단하고 있습니다.
그리고 신용대출에서도 우대금리 혜택이 많이 줄어들고 있습니다.
그렇기에 항상 미국의 정책금리와 한국은행 기준금리의 동향을 잘 살피면서 리스크 관리를 하시면 좋을것 같습니다.
마지막으로 한국은행 기준금리 변동 추이표를 첨부하며 포스팅을 마침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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