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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appy Life/Economy

한국 소비자물가지수(CPI), 코스닥 지수, 코스피 지수, 나스닥 지수, S&P500 지수, 다우존스 지수 정리

by 방구석 임베디드 2022. 6. 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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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오늘은 경제지수에 대해서 정리하는 시간을 가져 보도록 하겠습니다.

정확하게 물가지수 및 주가지수 위주로 정리해 보도록 하겠습니다.

 

요즘 미국의 금리인상으로 인하여 나라가 떠들썩 하고 있습니다.

 

한국 소비자물가지수가 전년 동월대비 몇%가 올랐고,

코스닥 지수, 코스피 지수, 나스닥 지수, S&P500 지수, 다우존스 지수가 몇%떨어졌다는 이야기 있습니다.

이러한 경제지표 용어가 무엇을 의미하는지,

지금 어떠한 상황이 벌어지고 있는지를 정리해 보는 시간을 가져보도록 하겠습니다.

 

1. 한국 소비자물가지수(CPI)란 무엇인가?

한국 소비자물가지수는 한국의 가구가 생활을 유지하기 위해

소비하는 상품과 서비스의 가격변동을 종합적으로 파악하여 표출된 지표입니다.

 

CPI는 Consumer Price Index의 약자입니다.

 

예를 들어, 우리는 편의점에서 음료수를 사먹을때,

이 음료수 가격이 조금씩 오르고 있다는 것을 느낌니다.

 

요즘 외식을 할때도, 기본적으로 8000원이상 드는 것을 체감할수 있습니다.

예전에는 5000원 갈비탕이면 갈비가 푸짐하게 들어 있었는데

요즘 그정도의 푸짐한 갈비탕을 먹으려면 12000원 정도는 주어야 합니다.

물가가 오르고 있습니다.

 

그래서, 소비자들의 구입비중이 큰 500여개의 상품/서비스를 조사하여

전년월 대비 얼마의 가격변동이 있는지를 지표로 나타낸것이 CPI입니다.

 

그렇다면 아래 그래프를 살펴보도록 하겠습니다.

2022년 6월달에 5.40%인것을 확인할수 있습니다.

예를들어 2021년 6월달에 100만원하는 물품을 

2022년 6월에 구매하기 위해서는 105.4만원이 필요하다는 것을 의미합니다.

 

2022년 5월달에 4.8%인것은

2021년 5월달에 100만원하는 물품을

2022년 5월달에 구매하기 위해서는 104.8만원이 필요하다는 것을 의미합니다.

위의 그래프에서는 이러한 소비자물가지수가 점점 올라가고 있는것을 볼 수 있습니다.

그만큼 소비자가 100만원으로 구매할수 있는 물품이 점점 줄어들고 있다는 것을 의미합니다.

 

간단히 말해서 물가가 오르고 있다는 것을 뜻합니다.

 

이제 주가지수에 대해서 알아 보도록 하겠습니다.

우리나라 주식시장의 주가지수은 코스닥과 코스피를 먼저 알아보고

나머지 해외주식 시장의 주가지수에 대해서 알아 보도록 하겠습니다.

 

2. 코스닥 지수란 무엇인가?

코스닥 지수는 코스닥 시장에서 거래되는 주식가격이, 비교시점대비 얼마나 향상되었는가를 나타내는 지표입니다.

코스닥 시장에는 우리나라 번체기업, 중소기업 위조로 상장된 주식시장이라고 생각하시면 됩니다.

코스닥 지수는 1996년 7월 1일을 기준시점으로 정하고 있습니다.

예를 들어 이때 1996년 7월 1일의 주식시가총액을 1000억이라고 가정해 보겠습니다.

현재 코스닥 지수는 아래와 같이 790이라고 한다면

790 = (현재 시가총액 / 1000) x 1000 

따라서 현재 시가총액은 790억정도 된다고 이야기할수 있습니다.

 

코스닥 지수 = (비교시점의 시가총액/기준시점의 시가총액) x 1000

즉, 현재 거래되고 있는 주식의 시가총액이 줄어들었다는 것을 의미합니다.

 

3. 코스피 지수 정리

코스피 지수도 원리는 동일합니다.

코스피 지수 = (현재 한국에 상장된 기업의 시가총액의 합) / (1980년 1월4일 기준 한국에 상장된 기업의 시가총액의 합) x 100

 

코스닥은 1000을 곱하지만, 코스피는 100을 곱합니다.

결국

1980년 1000억원의 시가총액이였다면

현재는 2426 = (현재의시가총액 / 1000) x 100 = 24260억

약 2조4천억의 주식시가총액이 있다는 것을 의미합니다.

4. 나스닥 지수란 무엇일까?

나스닥 지수은 해외 주가지수입니다.

나스닥은 첨단기술을 가진 벤처기업들의 자금조달을 하기 위해 상장하는 주식시장입니다.

나스닥에는 구글, 애플, 아마존과 같은 기술주들이 많이 상장되어 있습니다.

주식 지수를 산정하는 방법은 코스피와 동일합니다.

기준시점은 1971년 2월5일입니다.

 

5. S&P500 지수란?

S&P500은 스탠다드앤푸어스(S&P)가 

나스닥과 뉴욕증권거래소에 상장된 기업에서 

500곳 (우량기업)을 선정하여 산출한 지수입니다.

따라서 여기에 지표산출을 위해 들어간 회사들은 영광이겠네요.

6. 다우존스 지수란?

다우존스도 미국의 다우존스(금융,언론 서비스 기업)이 30개의 우량기업 종목을 채택하여

계산하는 지표입니다.

 

현재, 한국 소비자물가지수(CPI)는 상승하고 있고,

우리나라 주식시장 지수인

코스닥과 코스피 지수는 떨어지고

해외 나스닥, S&P500, 다우존스 지수도 떨어지고 있네요.

여러모로 상황이 좋지 않습니다.

 

물가는 오르고, 경기는 좋지 않고 금리는 오르고 있습니다.

이상으로 한국 소비자물가지수(CPI), 코스닥 지수, 코스피 지수, 나스닥 지수, S&P500 지수, 다우존스 지수 정리를 마치도록 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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