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오늘은 아파트 이사비용에 대해서 한번 정리해 보는 시간을 가져 보도록 하겠습니다.
저는 결혼을 하고 지금까지 4번정도 이사를 해 왔습니다.
그리고, 부동산 중개소에서 이사업체 번호를 받아서, 또는 인터넷에서 최저로 찾아서
견적을 받아 가장 싼 이사업체를 선정하고는 했습니다.
하지만, 이러한 과정에서
하나 깨닭은 부분이 있다면
'가장 싼것이 꼭 좋은 것이 아니다' 라는 점입니다.
다 그런것은 아니지만, 어떤 이사업체는
처음 견적을 낼때는 엄청 싼것처럼 견적을 주지만
막상 이사날에는 용달차 1대를 더 써야한다
밥값이 필요하다.
헉, 이사할때 이 옷장은 생각을 못했다. 이거 분해해서 이사집에 옮겨 놓아야 한다.
돈 더 줄때까지 옷장은 옮겨 놓지 못하겠다.
결국 추가비용을 지불하고, 기분도 마음도 많이 상하는 경험을 하게 되었습니다.
문론 모든 이사업체가 다 이렇게 행동하는 것은 아니기 때문에
특정 업체라는 점을 말씀 드립니다.
그리고 이미 인건비가 많이 올랐기 때문에
예전의 이사비용으로 생각해서는 안됩니다.
이사를 할때는 짐의 무게에 대한 총합을
'톤' 단위로 분명히 견적을 내고
이 짐을 옮길 인력배치를 분명히 합니다.
그리고 사다리차를 쓸것인가, 말것인가?
장롱분해는 서비스로 할줄것인가 말것인가?
와 같은 추가적인 서비스를 계산합니다.
다, 이미 시장가격이 정해져 있고
여기서 업체들은 조금이라도 가격을 낮추려고 노력을 하고 있습니다.
따라서, 기분좋은 이사, 만족스러운 이사를 하기 위해서
이사할때 적정한 값을 지불하고 이사를 가는것이 좋다는 생각합니다.
그래서 저는 이번에 '브랜드'이사를 생각하게 되었습니다.
그래서 '영구이사'와 '파란이사'에 대한 견적을 받았고
최종적으로 '파란이사'를 선택하게 되었습니다.
아래는 파란이사 사이트 입니다.
인터넷으로 견적을 신청하셔도 되고
아래 고객센터
1566-7724로 전화하여 견적을 신청하셔도 됩니다.
꼭 방문견적을 받으시길 바랍니다.
이유는 견적을 보러오시는 분이
이사할 큼직한 짐들을 다 보면서 차량의 톤수와 개수를 정하기 때문에
꼭 방문하셔서 있는 짐들을 미리미리 보여 주셔야 합니다.
그러면 아래와 같은 견적서를 받게 될 것입니다.
저는 34평 아파트에 살고 있습니다.
하지만 의외로 큰 짐들이 많이 없기 때문에 200만원 초반대의 견적을 받게 되었습니다.
30평대에 사는 지인도 동일한 시점에 견적을 받았는데
저보다 30만원정도 더 나오게 되었습니다.
이유는 이사하는 집의 사다리차의 사용유무 및
평수에 존재하는 짐이 비로 작은 평수라도 저보다 많았기 때문에
더 큰 차량이 필요했던 것입니다.
저는 최종적으로 5톤차량 1대
그리고 1통차량 용달차 1대를 사용하여 짐을 옮기게 되었습니다.
무엇보다도, 견적을 보러와주신 분이 매니져 이신것 같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이사날 직접 이사를 지휘해 주신다고 하신 점도
'파란이사'를 선택하게된 이유중 하나입니다.
현재 아직 이사는 하지 않았지만, 나중에 이사의 만족도에 관련된 글도 올리도록 하겠습니다.
그래도 비용적인 부분은 대략적으로만 다시 말씀 드리겠습니다.
200만원 초반대가 나왔습니다.
'영구이사'보다 10만원 더 적게 견적을 내주셨지만
견적을 봐주신 분이 이사를 직접 책임지고 지휘하시겠다고 한 점이 가장 마음에 들었습니다.
참고로 저는 보관이사를 하지 않지만
파란이사에서 보관이사에 대한 부분도 특사항으로 존재하고 있는것을 확인하였습니다.
이 부분에 대해서 고객센터에 문의를 하시면 더 쉽게 도움을 받으실 수 있을것 같습니다.
그리고, 이사가기전에 버리실 짐들은
미리미리 이야기 해주시면
그날에 아파트 수거까지 옮겨 주신다고 합니다.
그곳에서 대형폐기물 스티커를 사서 붙이시면 될것 같습니다.
사실 아직, 이사를 정확하게 가보지 않았기 때문에
제가 100% 추천을 드리지는 못합니다.
하지만 이사경험해 보고 브랜드 업체에 대한 만족도를 추가로 블로그에 써보도록 하겠습니다.
모두가 힘든 시기입니다.
모두 힘내시고요!!!
오늘 포스팅은 마무리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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