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오늘 뚝배기이탈리아 방문을 하여 후기를 남겨보아요.
요즘 돈이 많이 떨어졌는데,
딸들이 꼭 꼭 파스타가 먹고 싶다고해서
큰 결심을 하고 파스타를 먹으러 우비를 입고 출발했습니다.
그리고, 집에서 멀리 떨어져 있지만
가성비가 좋다고 소문난, 뚝배기이탈리아를 방문하였습니다.
가격이 저렴하면서, 음식이 맛있다라고
평이 자자하더라구요.
그래서 왔습니다.
여기에 위치해 있습니다.
식당 입구입니다.
생각보다 정말 입구가 좁습니다.
외국인 뚱뚱 아주머니들은 통과하지 못할것 같습니다.
우선 식당 자체가 참 다채롭습니다.
스페인에 온것같은?
느낌이 들었습니다.
아, 저는 스페인 안가봤습니다.
세계테마기행으로 집에서 외국여행을 하는 편입니다.
천장이 빈티지나면서도 싼티가 나보이지 않죠?
참 감감적으로 잘 인테리어한것 같습니다.
예술관에 온 느낌? ㅎㅎ
창문넘어로 청라커낼로가 보입니다.
접시가 예뻐서 한컷 ㅎㅎ
메뉴판입니다.
저는 크레마리조또 : 12,900원
봉골레 : 11,500원
아라비티아 : 11,500원
그리고 피자를 시켰습니다.
대략 46,000원 들었습니다.
5식구가 배불리 먹는데 드는 비용입니다.
요즘 아이3명이 점점크면서
아이들이 많이 먹기 시작합니다.
돈 열심히 벌어야 겠습니다.
가운데에 이렇게 셀프바가 있습니다.
예뻐서 한컷 찍었어요.
피자입니다.
4살된 막내가 참 좋아하네요.
이거 3개먹었습니다.
크레마리조또입니다.
둘째가 참 좋아하더라고요.
아내가 참좋아하는 봉골레입니다.
동영상으로 하나 남겨보았어요.
먹음직 스럽죠?
첫째가 참 좋아하는 토마토 스파게티 입니다.
짠 이렇게
아내가 좋아하는 봉골레
첫째가 좋아하는 토마토스파게티
둘째가 좋아하는 리조또
셋째가 좋아하는 피자를 시켰습니다.
참고로 저는 다 좋아합니다.
이렇게 먹고
46,000원이면
선방한건가요?
즐겁게 기분좋게 먹으니 참 좋더라구요.
단분간 외식은...
없다 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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