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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appy Life/Restaurant

주천묵집 메뉴, 가격 및 이용후기 정리 (영월 맛집 주천묵집)

by 방구석 임베디드 2022. 8. 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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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오늘은 영월 여행의 꽃인 맛집 탐방글을 한번 써보도록 하겠습니다.

 

다이닝코드에서 무려 66점을 기록한

주천묵집을 다녀왔습니다.

이른 점심시간이였지만

대기를 하여야 했을정도로 인기가 많은 곳이였습니다.

 

우선 주천묵집은 아래와 같이 생겼습니다.

오래된 건물인데요.

안에 들어가보면 정말 공간이 나름 큽니다.

우선, 점심메뉴는 안되는 것이 많이 있습니다.

두부전골은 시킬수 없었고요.

그래서 전화를 하셔서 미리 알아보고 가셔도 좋을 것 같습니다.

영업시간은 아래와 같습니다.

오전 10시부터 영업을 하니,

아점을 먹으러 가셔도 좋을 것 같습니다.

시킬수 없는 요리들이 많이 있습니다.

두부요리는 순두부 빼고 전부 시킬 수 없었습니다.

묵요리도 일부는 시킬수 없었는데

아래에서 자세히 알아보겠습니다.

우선 이른 점심시간인데도

대기를 하였습니다.

하지만 회전율이 빨라서 금방 식사를 할 수 있었습니다.

오래된 식당이지만 스마트하네요 ㅎㅎ

메뉴판 및 가격입니다.

기본적으로 수도권에 비해

가성비가 뛰어납니다.

솔직히 제가 먹었던 묵중에서 최고였습니다.

정말 맛있게 잘 먹었습니다.

가격도 참 괜찮은것 같습니다.

식당 안 사진을 한번 찍어보았습니다.

아주머니들이 음식을 하시느라 많이 바쁘시네요!

저는 방을 하나 배정받았습니다.

조그마한 옛날 방이였는데

풍금이 있더라고요 ㅎㅎ

에어컨이 잘 켜져 있어서 시원하게 식사를 할 수 있었습니다.

드디어 식사가 나왔습니다.

아래는 밑반찬 입니다.

신기한 것은 토마토가 나왔다는 것입니다.

ㅎㅎ

보이시나요?

순두부입니다.

매운 순두부가 아니기 때문에 아이들이 함께 먹었습니다.

간장으로 간을 더하니 정말 맛있었습니다.

아내가 맛있다고 해서

한번 먹고 또 추가로 시킨

메밀 전병입니다.

메밀 전병을 정말 많은 곳에서 먹어보았는데

여기가 1등입니다 ㅎㅎ

와이프가

음식이 정직하다고 하더라구요

맛이 깔끔하고, 건강했습니다.

제가 가장 맛있게 먹었던 묵비비밥 입니다.

신기했던것은 묵이 쫄깃했다는 것입니다.

원래 묵은 젓가락으로 잡으면 바로 부셔졌는데

여기는 점성이 있더라구요.

쫄깃하고 식감이 좋았습니다.

정말 맛있는 한끼였습니다.

맛있어서, 한컷 추가했습니다.

아래는 도토리 묵밥입니다.

장인어른이 맛있게 드시더라구요!

어른 입맛에 딱입니다 ㅎㅎ

혹시 옹심이라고 들어보셨나요?

감자를 이용하여 쫄깃한 식감을 만들은것 같은데

저는 이 쫄깃함이 참 좋더라구요.

강원도에서 먹을수 있는 음식이라고 합니다.

따뜻하니 참 맛있었습니다.

옹심이도 한컷 추가로 찍어보았습니다.

주천묵집 영수증입니다.

여기에 메밀전병을 하나 더 추가했습니다.

그리고 아래 정보가 중요한것 같은데

x 또는 / 로 표시된 메뉴는

시킬수 없는 메뉴라고 합니다.

산초두부구이, 두부버섯전골,

백숙류, 메밀묵밥, 도토리탕수육은

시킬 수 없었습니다.

 

개인적으로 도토리탕수육을 한번 먹어보고 싶습니다.

정리하면

정말 깔끔하고 맛있는 주천의 맛집이 분명하였습니다.

사람들이 이렇게 많이 오는데에는 다 이유가 있네요.

 

장모님, 장인어른도 만족을 하셨으니,

참 즐거운 한끼 식사였습니다.

 

이상으로 영월의 맛집 주천묵집 후기를 마치도록 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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