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오늘은 허리가 아플때 가야하는 병원, 치료 방법 및 약을 정리해 보도록 하겠습니다.
제가 직업상, 허리랑 목이 자주 아프기 때문에
한의원, 정형외과 및 PT 헬스트레이닝 까지 받아본 경험이 있습니다.
이에 대해서 제가 나름 정리한 내용이니, 참고용으로 보시면 좋을 것 같습니다.
1. 허리가 아플때 어느 병원에 가야할까?
허리가 아플때는 정형외가를 가는것을 추천 드립니다.
이유는 정확하게 X-ray를 찍어보고, 디스크는 아닌지 뼈에는 이상이 없는지
이 아픔이 근육통은 아닌지를 확인해 보는것이 꼭 필요합니다.
처음에는 한의원을 가서 침을 맞았는데,
사람마다 체질마다 다르고
근육통이 아닌 디스크일때는 낭패를 입을 수 있기 때문에
먼저, 정확하게 X-ray 를 찍어볼수 있는 정형외가에 가는것을 추천드립니다.
2. 허리는 어떻게 아픈 것일까?
참고로 저는 주변에 지인이 상을 당해서
장거리 운전을 하고, 회사에서 계속 야근을 하고,
계속 허리를 사용하는 일을 수행하다가
다음날 저녁에 도저히 허리가 아파서 잠을 이룰수 없었습니다.
예전에도 회사에서 자리에 앉아있으면 허리가 계속 아팠는데,
그날은 도저히 참을수가 없더라고요.
그래서 다음날 바로 정형외과에 찾아가서 진찰을 받았습니다.병원에서 X-ray 를 찍고
1) 디스크는 아니다.
2) 척추가 조금 휘어져 있지만 크게 문제는 되지 않는다.
3) 허리근육쪽에 문제가 있는것 같다.
라는 진단을 받게 되었습니다.
다행히 디스크가 아니라, 근육쪽이여서 마음이 놓였습니다.그리고, 주사를 맞고, 물리치료를 받게 되었습니다.
3. 허리치료는 무엇을 어떻게 받았는가?
1) 주사치료
주사약품을 살펴보도록 하겠습니다.
- 유한덱사메타손주사액
효능효과는 아래와 같습니다.
저는 근육쪽에 효과가 있는주사액이라고 생각했는데
근육쪽에 관계되는 주사는 아닌것 같아 보였습니다.
- 대한생리식염주사액
효능 효과는 아래와 같습니다.
- 대한리도카인염산염수화물
마취에 대한 내용이 나오고 있습니다.
즉, 장기적인 치료라고 보기 보다는 마취를 통하여 통증을 잠시 잊을수 있는 용도의 주사라고 보여집니다.
결국 제가 맞은 주사의 성분의 핵심은 마취였다는 것을 알수 있었습니다.
2) 물리치료
물리치료는 찜질 및 전기치료를 받았습니다.
물리치료를 받으니 조금 좋아진것 같았습니다.
하지만, 주사를 맞고, 약을 먹으니 통증이 조금 완화가 된것을 확인 할 수 있었습니다.
결국 저의 경우에는 근육쪽에 무리가 있었음을 확인 할수 있었습니다.
3년전, 목과 허리가 많이 아플때,
저는 물리치료를 전문으로하는 Personal Training을 신청한 적이 있었습니다.
그리고 4개월간 운동을 하였습니다.
처음에 스쿼드를 통하여 똑바로 허리쪽 근육을 강화하는 운동을 하였고
자세가 교정이 되는것을 확인하였습니다.
즉, 똑바로 서있는 자세를 유지할수 있었습니다.
회사에서 일할때도 목이 불편하지 않도록 모니터의 위치를
거북목이 되지 않도록 높이를 조절하였고
일할때는 의식적으로 자세에 신겨을 썼습니다.
그리고 오래 앉아있지 않고
자주일어나서 허리도 풀어주고요.
그런데, 갑자기 다시 회사가 바빠지고
일이 몰리면서,
그리고 나도 모르게 회사안에서 몸이 긴장하고 있다는 것을
뒤늦게 알게 되었습니다.
그리고 나아졌던 목과 허리가 다시 아프기 시작하였습니다.
그리고 다시 운동을 해야겠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이제 마지막으로 제가 처방받았던 약에 대해서 정리하며 블로그를 마치도록 하겠습니다.
4. 허리아플때 처방받은 약은 무엇인가?
제가 처방받은 약은 아래와 같습니다.
1) 류마크로정
먼저, 류마크로정은 진통효과를 내는 약으로 설명할수 있습니다.
2) 레코스타정
레코스타정은 위를 보호하는 역할을 수행합니다.
진통효과를 보는 약을 먹고, 위가 아플수 있기 때문에 위를 보호하기위해 또 약을 처방 받은 것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3) 엑소닌CR서방정
엑소닌CR서방정은 근육이완제 입니다.
제가 허리 근육쪽에 아픔이 있기 때문에 근육이완제 약을 처방받았습니다.
4) 동아가바펜틴캡슐
이 약은 간질 및 신경병증성 통증에 효능이 있는 약입니다.
이렇게 약을 처방받고
1주일 뒤에 다시 병원을 방문하였습니다.
1주일 전보다는 좋아졌지만,
허리통증은 동일하게 있었습니다.
지금은 1개월정도가 지났고
허리통증은 많이 좋아졌지만
역시 운동을 해야겠다는 생각이 많이 들었습니다.
참...
'우리 몸은 소모품이구나,
살아가는 과정에서 고칠건 고치고 아낄건 아껴서 잘 보살피며 살아야겠다'
라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모두 건강하시길 바랍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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