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라 북키드 BOOKID 방문 후기 (인천 아이랑 가볼만한곳, 청라 키드 북카페)

안녕하세요.
오늘은 제가 우연히 방문한 청랑 북키드에 대해서 포스팅 하려고 합니다.
두 딸과 함께 청라 종로서적을 방문하여 책을 사고,
주변을 산책하던중, 우연히 북키드라는 장소가 보여지게 되었습니다.

우선 결론부터 말씀드리면,
북키드라는 장소는 북카페입니다.
그 곳에는 어린이 책이 많이 있고, 또 정시마다.
선생님이 아이들에게 책을 읽어주고, 책내용에 기반하여 무언가를 만들어보는
유치원아이들에게 유익한 공간이라는 것을 알게되었습니다.

프로그램 체험비는 1회당 : 15,000원입니다.
그리고 체험은 정시에 시작하여 45분동안 이루어집니다.
아이들이 4명정도 모이고, 선생님이 책을 읽어줍니다.
그리고 나서, 다함께 만들게 체험을 합니다.

아래와 같이 5회, 10회 정기권도 구매 가능합니다.

또한 아이들이 함께할 책은 아래 오른쪽 사진을 통해 확인이 가능합니다.

또한 매주 일요일에는 영어 프로그램이 준비가 되어있으니 참고해 주세요.

주소 : 인천광역시 서구 청라에메랄드로 79 커낼에비뉴 2층 A82호

 

두딸에게 책읽는 재미를 알려주고 싶었던 저에게
북키드라는 장소는 제 발길을 저절로 이끌어 주었습니다.

아래 사진이 북키드 입구입니다.

입구에 10:00 ~ 19:00 까지 영업을 한다는 것을 알수 있었습니다.

아래 사진을 통해서 북키드가 무엇을 하는 곳인지를 명확하게 알수 있습니다.
이곳에 책이 많이 있어서, 음료수를 마시면서 책을 읽을수 있습니다.
그리고, 원하신다면 북키드에서 제공하는 프로그램에 아이를 참석시킬수 있습니다.

문을 열고 들어가 보았습니다.
편하게 책을 읽을수 있도록 예쁘게 실내 디자인을 했습니다.

옆에는 책들이 많이 비치되어 있습니다.
책들을 쭉 살펴보았는데, 5살~8살 아이들이 즐겨 읽을수 있는책들이 대부분이였습니다.

초등학생 3학년인 첫째딸은 종로서적에서 사온 책을 읽었습니다.

아이들이 참 좋아할만한 책들이 많이 있습니다.

저 유리창 넘어의 공간이 아이들이 프로그램을 수행하는 곳입니다.

그리고, 아이들이 체험에 참가하면, 부모님들이 아래와 같은 공간에서 커피한잔 마시며
자유시간을 누릴수 있습니다.
저도 둘째 딸을 프로그램에 참석시키고, 첫째딸과 여유있는 시간을 보냈습니다.

저는 실내 디자인을 참 중요시합니다.
대학생때부터 카페에서 책을 읽는것을 참 좋아했습니다.
물론 커피가격이 대학생에게 부담이 되었지만,
정말 하루종일 죽치고 앉아서 이것저것 많이 책을 읽었던것 같습니다.

아래 예쁜 화분이 보여 사진한컷 찍었습니다.

둘째딸이 체험을 시작합니다.
유리창넘어 사진을 찍었는데, 무언가 대견하네요.

프로그램이 시작되었고, 아이들이 앉아서 책읽는 것을 듣고 있습니다.

저는 여유롭게 아이스 아메리카노 한잔을 시켰습니다.
유리컵이 정말 예쁘네요.
이런컵 하나 집에 사면 좋을것 같습니다.

그리고 첫째딸을 위해 브라우니를 시켰습니다.

이제 책을 다 읽고, 아이들이 책내용에 관련된 만들기를 하고 있습니다.

모두 집중해서 만들고 있는 모습이 대견스럽습니다.

열중하는 모습을 다시 사진을 찍어 올립니다.

만들기가 완료가 되었습니다.

김기책을 읽어고나서, 직접 의사 모자와 약봉투를 만들었네요.

뒷모습도 한컷 찍었습니다.

이렇게 프로그램이 끝나면 선생님이 부모님께 찾아오셔서, 아이가 어떠한 체험을 했는지

브리핑을 해줍니다.^^

 

사실 키즈카페를 데려갈까 고민중이였는데

아이들에게 책에 대해서 조금이라도 관심을 가질수 있는 곳을 와서 좋았습니다.

 

책을 즐겁게 재미있게 읽는 습관이야 말로,

공부의 핵심이고, 삶의 지혜를 책속에서 얻을수 있는 능력은

아이들이 살아가는데 중요한 능력이 될것이라고 믿습니다.

 

이것으로 금일 포스팅을 마칠게요.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