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 맛집, 정서진 맛집 타니스 후기 (인천 정서진 데이트 코스)

안녕하세요.

오늘은 정서진 맛집 후기를 올려 봄니다.

 

지난주, 여름휴가 때 정서진에 다녀왔습니다.

그리고, 그곳에서 맛집을 검색해 보니 타니스라는 레스토랑이 검색이 되었고

정서진과 상당히 가까이 위치하고 있다는 것을 알게 되었습니다.

정서진에 놀라오셨을때 방문하실 수 있을것 같아서 후기를 남겨 봄니다.

 

먼저 핵심적인 내용을 먼저 요약하면 다음과 같습니다.

타니스: 이탈리안 레스토랑

주소: 인천광역시 서구 경서동 1580-11
영업시간: 오전 10:00 ~ 오후 10:30분

 

이곳은 장점 

- 정서진과 아주 가깝게 위치가 되어 있음

- 음식이 깔끔하고, 실내가 넓고 인테리어가 분위기 있음

- 정서진과 가까운 식당가운데에서 가장 깔끔한 식당인것 같음

- 식당 뒷문으로 수변이 있어서 아이와 산책이 가능

- 정서진과 함께 추억을 저장할 수 있을것 같음

 

아쉬운점?

- 음식의 양이 조금 적어 보임

- 조금 가격이 비싸다는 느낌이 있음 (그래도 크게 비싸지 않음)

- 음식이 나오는 속도가 살짝 느렸음

그러면 지금부터 타니스를 하나하나 살펴 보도록 하겠습니다.

먼저, 지금 보시는 사진은 타니스 입구 입니다.

입구에 들어서니 밖에서 식당을 보는것 보다 깔끔했습니다.

무엇보다도 실내 온도가 아주 적절했습니다.

시원하면서 너무 춥지도 않았습니다.

실내 정경 한컷 더 올립니다.

타니스 안에 카페가 있습니다.

정서진은 우리나라 자전거 일주의 시작점입니다.

그리고 자전거를 많이 타는 명소이기도 하고요.

그래서 자전거 타시는 분들이 들어와서 식사도 하고, 아이스 커피 한잔씩 시켜가는 모습도 보았습니다.

자전거 타시는 분들이 오셔도 괜찮을것 같습니다.

카페를 정면에서 찍은 사진입니다.

키덜트적인 느낌이 납니다. 인테리어가 개인적으로 마음에 들어요.

타니스 후문쪽입니다. 뒤에 수변이 보입니다.

저녁쯤 식사를 마치고 아이와 함께 걸어볼수 있는 깨끗하고 예쁜 길입니다.

저런 짐들은 다른 공간으로 넣어주셨으면 더 깔끔하지 않았을까 생각합니다 ㅎㅎ

그래도 참 수변 모습이 예쁘네요.

그래서 타니스가 조금 특별하게 다나옵니다.

밖으로 나와서 수변을 더 자세히 찍어보았습니다. 정말 상쾌하고 좋네요.

수변에서 찍은 타니스 뒷모습입니다.

예쁜 수변 두컷 더 올립니다.

자 이제 식사가 나왔습니다. 본격적으로 확인해 볼게요.

우선 제가 주문한 내역은 다음과 같습니다.

1) 루꼴라리코타치즈 피자

2) 리조또 토마토 해산물

3) 새우빠네크림

먼저 식전빵입니다.

보통 레스토랑에서 먹는 빵이였습니다.

루꼴라리코타치즈 피자입니다.

개인적으로 제가 주문한 음식중에서 가장 좋았습니다.

피자를 먹어보고 여기가 맛집이라는 사실을 알게 되었습니다.

정말 머리속에 남을 맛이었습니다.

이탈리안 레스토랑을 조금 다녀보았지만 피자는 여기가 참 맛있었습니다.

리조또 토마토 해산물입니다.

양이 생각보다 적었고, 

무언가 심심한 맛이었습니다.

이 메뉴는 B 정도로 할게요 ㅎㅎ

새우빠네크림입니다.

이거 정말 예술이었습니다.

파스타도 맛있고 소스에 찍어먹는 빵도 맛있었습니다.

제가 표현을 이정도 밖에 못하네요 ㅎㅎ

그래도 피자가1 등입니다 ㅋ

맛있어서 한컷 더 ㅎㅎ

나름 전체사진으로 ㅎㅎ

다시한번 타니스에 대한 평을 아래와 같이 정리합니다.

 

 

이곳은 장점 

- 정서진과 아주 가깝게 위치가 되어 있음

- 음식이 깔끔하고, 실내가 넓고 인테리어가 분위기 있음

- 정서진과 가까운 식당가운데에서 가장 깔끔한 식당인것 같음

- 식당 뒷문으로 수변이 있어서 아이와 산책이 가능

- 정서진과 함께 추억을 저장할수 있을것 같음

 

아쉬운점?

- 음식의 양이 조금 적어 보임

- 조금 가격이 비싸다는 느낌이 있음 (그래도 크게 비싸지 않음)

- 음식이 나오는 속도가 살짝 느렸음

 

후기는 이것으로 마침니다 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