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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appy Life/Education

모국어처럼 배우는 튼튼영어 주니어 후기 (내돈내산)

by 방구석 임베디드 2021. 8.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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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오늘은 튼튼영어 주니어 후기를 적어보려고 합니다.

6살 둘째아이의 영어교육을 고민하던 과정에서,

알파벳 부터 배우는 몇만원짜리 학습지를 선택하는 것 보다,

다소 비싼것 같지만 영어를 좀더 언어로서

접할 수 있는 튼튼영어를 선택하였습니다.

 

튼튼영어는 모국어처럼 배우는 컨셉이여서,

영상과 책을 통해서 상황에 맞는 표현을 배웁니다.

 

반복적으로 영상을 보고 책을 읽다보니

시작한지는 2달이 되었는데

 

No, I don't.

Cut,Cut,Cut!

Mix, Mix, Mix!

Stamp, Stamp, Stamp!

 

하며 놀고 있는 둘째아이의 모습을 보게 되었습니다.

초등학교 이전에 튼튼영어는 베이비리그와 주니어로 나뉩니다.

둘째아이는 6살이기 때문에

주니어 튼튼영어(4세~7세)를 선택하였습니다.

  

1주일에 선생님이 한번 방문하셔서 30분가량 수업을 진행해 주시고,

1권의 책을 끝냅니다.

그래서 1주일에 1권씩 15권, 총 15주 분량이 1세트입니다.

가격은 1세트당 75만원입니다.

 

저희는 1년과정으로 3세트를 신청하였고

75*3= 225만원

여기에 매직박스, 규리펜까지

총 240만원을 결제 했습니다.

 

그리고 사은품으로 한샘책장을 받았습니다.

 

 

그리고 튼튼영어를 해보니 매직박스와 규리펜은 필수 선택이라고 생각이 듭니다.

 

아래 보시면 매직큐브가 보입니다.

이곳에 메모리가 있어서, 다양한 영상이 저장이 되어 있습니다.

그리고 오른쪽을 보시면 규리펜이 있는데 매직보드에 원하는 영상을 찍으면

모니터에서 영상이 나옵니다.

물론 매직큐브와 TV(모니터)는 HDMI케이블로 연결을 해주셔야 합니다.

그리고 아래와 같이 튼튼영어 책을 규리펜으로 찍으면 바로 원어민의 음성을 들을수 있습니다.

세이펜과 동일한 컨셉이라고 생각하시면 됩니다.

세이펜은 따로 사이트에 가서 다운을 받아야 하지만 규리펜은 이미 다운이 되어져 있는 상태입니다.

따라서 그대로 사용하시면 됩니다.

아래 영상은 둘째딸이 선생님과 함께 교육을 받는 영상입니다.

 

A,B,C 부터 배우지 않고 바로 상황에 맞는 문장을 반복적으로 들으면서

배우고 있는 모습이 보여서 좋은것 같습니다.

 

마지막으로 한가지 더 좋은점이 있다면

셋째 아이도 간접적으로 영어를 듣는 효과가 생기고 있습니다.

 

좋은걸 주고 싶어하는 것은 부모의 마음이다 보니,

뽀로로, 핑크퐁을 틀어주는 것 보다

튼튼영어 영상을 틀어주는 것이 조금더 낫다고 생각이 들어요.

 

와이프에게 물어보았습니다.

아쉬운점은 없나고!

와이프가 가격적인 부분이 조금 비싼것을 제외하고는 만족한다고 합니다.

240만원!

어떻게 보면 영어유치원 2달 들어가는 비용인데,

이렇게 3명의 아이들이 함께 영어를 자연스럽게 접할수 있는 기회가 생겨서 나름 뿌듯합니다.

 

규리펜은 매일매일 꼭 충전을 해놓고 있습니다.

 

튼튼영어를 한번 해보셔도 후회없으실 거라고 생각합니다.

 

이상으로 금일 포스팅을 마칠게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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