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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appy Life/Travel

영월 젊은달와이파크 방문 후기 (영월 아이랑 가볼만한 곳, 사진/동영상 많이 있음)

by 방구석 임베디드 2022. 8. 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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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2022년 8월 4일에 영월 여행을 하던 중

젊은달와이파크를 다녀왔습니다.

오랜만에 박물관에 다녀왔는데, 너무나도 감동적이였습니다.

 

그래서 사진을 많이 찍어왔는데, 한번 구경해 보세요.

 

그 전에 필수적인 내용부터 먼저 공유 드립니다.

 

1. 주소 : 강원도 영월군 주천면 송학주천로 1467-9

2. 입장료

1) 성인 및 청소년(13세~19세) : 15,000원

2) 어린이 (36개월 ~ 12세) : 10,000원
* 영월군민 : 50% 할인

* 강원도,제천시민 : 10,000원

3. 이용시간

오전 10:00~오후 6:00

 

그러면 지금부터 한번 탐방을 해보도록 하겠습니다.

아래는 박물관 입구 입니다.

빨강색 대나무 처럼 보였는데, 알고보니 쇠 파이프 였습니다.

정말 거대하였는데요.

옆에는 주차장입니다.

주차장이 상당히 넓어서 편하게 주차하실 수 있을 것 같습니다.

얼마나 큰지 확인하기 위해서

가족들을 한번 찍어보았습니다.

무언가 대충 만든 미술관은 아닌것 같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미술관을 가는 길입니다.

사람들이 이곳에서 사진을 참 많이 찍습니다 ^^

저 쇠파이프에다가 새가 둥지를 지었네요.

인상적이여서 한번 사진을 찍어보았습니다.

아이들이랑 같이가면 참 좋을 것 같습니다.

막내아이가 신나게 뛰어다닐 수 있는 아주 넓은 곳이였습니다.

멀리 커다란 정자가 보이네요.

이 쇠파이프를 다리를 계속 건너면 드디어 입구가 나오게 됩니다.

저기 보이는곳이 바로 입구입니다.

한번 들어가 보겠습니다.

그 과정에서 외쪽에 무언가 커다란 건물들이 듬성듬성 보이시죠?

이것이 전부 미술관입니다.

정말 입장료가 아깝지 않았습니다.

미술관 입구에 들어가 보겠습니다.

 

 

아래 보이는 곳이 미술관 입구 입니다.

입구에는 카페와 매표소가 같이 있습니다.

카페 이름은 달 카페 입니다.

카페 내부입니다.

무언가 정말 감각적으로 잘 만든것 같습니다.

대포같이 생긴 조형물이 보이네요.

무언가 다른 세상에 온것 같습니다. ㅎㅎ

인테리어 하나하나, 의미를 부여한것 같습니다.

아래는 달카페 메뉴이니 참고해 보시면 좋을 것 같습니다.

위에서 먼저 공유드린 입장료 사진입니다.

보통 제천 및 강원도, 제천의 시민이 아니시면

성인 15,000원입니다.

아래는 문화비 소득공제 관련 내용이니 참고해 보시면 좋을 것 같습니다.

저는 성인4명, 어린이 2명, 유아 1명으로

표를 끊었습니다.

유아36개월 미만은 무료 입니다.

지금부터 감상을 할 작품들입니다.

그러면 지금부터 들어가 볼까요?

입구에 좋은 영상이 있어서 한번 담아보았습니다.

미술관을 설명하는 인트로 같은 느낌의 영상이었습니다.

이제 목성이라는 작품으로 들어가 봅니다.

위의 영상의 작품인데

 

목성의 목은

나무목입니다.

정말 스케일이 엄청납니다.

한번 영상으로 담아보았습니다.

정말 스케일이 엄청나네요 ㅎ

안에서 아이들을 한번 찍어보았습니다.

정말 엄청난 스케일 입니다.

이제 다음 장소로 이동하였는데,

꽃이 가득하네요.

물론 조화입니다.

그리고, 장소로 이동을 하였습니다.

나무로 우주를 표현한것 같은데

여기는 작품 스케일이 다 크네요.

위의 작품은 우주정원이라고 합니다.

나중에 한번 감상해 보세요.

직접 보면 사진과 또 다르니까요 ㅎㅎ

다음 장소로 이동을 하면

이상한 공간이 나오게 됩니다.

요즘 유행하는

유튜버 '빵숑'에 나오는 주인공인것 같네요.

 

빵숑??

ㅎㅎ

이건 도대체 무엇을 표현한 것일까요?

빵숑에서 한번 나오면 좋을 것 같습니다.

여기부터 정말 스케일이 엄청납니다.

지금 올라가는 이 쇠 구조물이 모두 예술작품이라고 합니다.

지금 사진을 찍는 곳은 아주 높은 곳입니다.

밑을 보면 깜짝놀라요 ㅎㅎ

그래서 저는 밑을 볼 수 없었습니다.

저기,,,, 쇠다리를 건너서 왔습니다.

상당히 높이가 있습니다.

고소공포증이 있으신 분은 좀 많이 떨리실 것 같습니다.

아이가 이곳을 막 뛰어다녀서

놀랬습니다.

저는 고소공포증이 있어서, 조용이 아이를 불렀습니다.

계단을 내려가면 이제 높은곳을 올라갈 일이 없습니다.

한번만 지나가면 되니,

너무 걱정하지 않으셔도 될것 같습니다.

밑에서 위를 한번 찍어보았습니다.

무언가 엄청난 조형물이 보입니다.

제 아이는 이것을 거북이 같다고 합니다.

아래에는 물고기 형상의 쇠들이 있습니다.

위에도 철로 물고기 형상을 만든것 같습니다.

이것은 타이어입니다.

거대한 타이어를 다 펴서 머리카락처럼 펼쳐 놓았습니다.

이건 무슨 의미일까요?

물고기들을 따라 다음장소로 이동해 보겠습니다.

드디어 '실과 소금이야기'로 들어오게 되었습니다.

이게 다 진짜 소금이라고 합니다.

작품의 난이도가 높아 아무 할 말이 없네요..

이건 기린인것 같습니다.

이제 밖으로 나왔는데

처음 제가 보았던 '목성'이 보였습니다.

 

 

이렇게 보니

정말 스케일이 엄청나네요 ㅎ

다양한 공간이 있으니, 한번 참고해 보세요.

이제 인형을 조정하는 신기한 공간이 나왔습니다.

위의 기계로 인형을 움직입니다.

영상을 한번 찍어보았으니 참고해 보세요.

더 멋진 인형들이 있네요.

이것도 위의 기계로 조종이 가능합니다.

디테일이 살아있네요 ㅎㅎ

대단합니다.

여기 미술관

정말 운동이 많이 되는 것 같습니다.

다시 철제 다리를 건너서 이동중 입니다.

아래는 티라노사우로스를 목재로 만든 것이라고 합니다. ㅎㅎ

터키의 예술 공예품도 보입니다.

 

휴.. 이제 제가 할말이 없네요...

한번 쭉 보세요.

이제 정말 마지막입니다.

역사 박물관이 있었습니다.

 

드디어 박물관, 미술관을 나왔습니다.

마지막으로 가족사진 멋지게 한컷 ㅎㅎ

정말 가족들이랑 

아이랑 함께 오기 좋은 미술관이였습니다.

입장료가 아깝지 않았습니다.

 

이상으로 영월 젊은달와이파크 방문 후기를 마치도록 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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