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세자금대출 금리 비교 방법 정리 (만기일시 상환, 원리금분할상환 비교)

안녕하세요.

오늘은 전세자금대출 금리 비교를 쉽게하는 방법을 정리하려고 합니다.

 

현재, 임대차 3법으로 일시적으로 전세금이 묶여 있습니다.

임대차 3법중 전원세상한제로 미리 살고 있는 임차인이 전세계약연장시 1회시

임대료를 5프로로 제한하고 있기 때문입니다.

 

임대차 3법은 2021년 12월 10일 부터 유효합니다.

따라서, 2021년 12월 10일 이후 제가 3억 전세를 한번더 연장한다고 한다면

3억 x0.05 = 1500만원

즉, 1500만원 밖에 올릴수가 없습니다.

 

하지만, 그 이후에는 집주인이 다른 임차인을 받을 경우는 이야기가 달라집니다.

다시 시세대로 높게 전세금을 받을 수 가 있습니다.

 

따라서, 현재  서울의 아파트 전세도 더 급증할수가 있습니다.

따라서, 조금이라도 저렴한 전세자금대출을 받는 방법을 확인하시면 좋을것 같습니다.

하지만 은행 사이트를 들어가서 하나하나 상품을 검색하는 것은 여간 힘든일이 아닙니다.

 

따라서, 조금 쉬운 방법을 공유 드리려고 합니다.

 

바로 금융감독원 사이트를 활용한 전세자금대출 금리 비교 방법입니다.

그러면 지금부터 확인해 보도록 하겠습니다.

1. 금융감독원에서 제공하는 전세자금대출 관련 사이트로 들어가세요.

https://finlife.fss.or.kr/rentsubsidy/selectRentSubsidy.do?menuId=2000103#none 

홈|대출|전세자금대출 | 금융상품 통합 비교공시 시스템

 

2. 조건을 입력합니다

금리방식 : 변동금리

전세금: 5억원

대출금액 : 2억원

대출기간 : 2년

상환방식 : 만기일시상환 (월별로 이자만 내고, 만기시 대출금액을 상환하는 방식)

금융권역 : 은행

지역 : 서울

.

마지막으로 금융상품을 검색합니다.

 

3. 아래와 같이 은행권에 한에서 금융상품이 나오는 것을 확인 하실 수 있습니다.

여기서 정확한 비교를 수행하기 위해서 엑셀을 누릅니다.

4. 아래와 같이 전원 평귱금리를 오름차순으로 정리하였습니다.

카카오뱅크가 3.10%로 가장낮게 나오네요. (전월평균금리)

최저와 최고 금리도 비교해 보시면 좋을 것 같습니다.

그렇다면 전제자금대출을 할 경우 내야할 상환액이 얼마인지를 확인해 보도록 하겠습니다.

2억 x 0.0031 =  6,200,000원

이것을 12개월로 나누면

6,200,000/ 12 = 516,666원

그래서 카카오뱅크의 첫째달상환액이 위와 같이 나오게 되는 것입니다.

혹시 참고하실수 있기 때문에 위의 파일을 첨부합니다.

전세자금대출.xls

0.04MB

기본적으로 전세자금대출 금리가 3%는 넘어가고 있는 것이 현실입니다.

그나마 주택담보대출보다는 적게 금리를 받으실수 있습니다.

 

 

이번에는 조건을 조금 바꾸어서 다시한번 비교를 해보도록 하겠습니다.

5억원중에 

전세자금대출을 3천만원으로 하겠습니다.

그리고 원리금분할상환으로 조건을 변경해 보도록 하겠습니다.

즉, 4억7천만원은 현금이 있는 상태에서 3천만원만 빌리는 경우입니다.

이러한 경우 아래와 같이 농협은행주식회사가 3.39%로 전원평금금리가 가장 낮게 나오는 것을 확인 할 수 있습니다.

원리금분활상환이 만기일시상환보다 조금더 금리가 높은걸 확인 할 수 있네요. 

이것도 참고로 첨부올립니다.

전세자금대출2.xls

0.03MB

저는 되도록 무주택자이시면,

정말 좋은 분양을 기다리는 것이아니라면

전세를 사시는 것을 추천드리지 않습니다.

 

지금 손에 뻗을수 있으면 (대출을끼어서 살수 있는 집이면)

최대한 대출을 받으셔서 안전하게 내집을 마련하는 방법도 괜찮아 보입니다.

 

전세사는 동안 집값은 또한 요동이 칠수 있기 때문입니다.

 

하지만, 다자녀로 서울에 집을 하나 분양받고 싶다면,

인내하고 전세자금대출을 잘 활용하여

뒷일을 도모하는 것도 좋은 방법이라고 생각합니다.

 

우선, 전세를 살기로 결심하셨다면

최대한 금리를 작은것을 선택하셔서 진행하시면 좋을 것 같습니다.

 

이상으로 전세자금대출 비교 방법 정리를 마치도록 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