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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appy Life/Information

아기 팔빠짐 응급실 비용 (국제성모병원 응급실 비용 정리)

by 방구석 임베디드 2022. 9. 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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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오늘은 아기가 팔이빠질 때

어떻게 해야하는지, 그리고 응급실을 이용하시게 된다면 비용이 어떻게 되는지

정리해 보는 시간을 가지도록 하겠습니다.

 

우선 제 아이가 팔이 자주 빠지는데,

이번에 응급실을 가게 되었습니다.

 

저녁 늦게 아이들끼리 놀다가 팔이 빠졌는데

보통은 정형외가에 가서 

팔을 끼었는데

 

너무 늦은시간이여서

응급실을 찾게 되었습니다.

 

그런데 아기가 팔이 빠졌을때 

아이가 팔이 빠진지 아닌지를 확인하시는 것이 중요합니다.

의사가 아닌이상 이것을 확인하기 어렵지만

제 아이는 팔이 많이 빠져보아서

아래와 같은 증상이 나타납니다.

1) 팔을 들지 못하게 합니다.

2) 팔을 붙잡고 계속 웁니다.

제가 살짝 팔을 들면 더 크게 울기 때문에

이때 팔이 빠졌구나 라고 인지를 하게 됩니다.

그러면 팔이 빠졌을때 어떻게 대처 해야 할까요?

우선 병원을 가서 팔을 끼워야합니다.

이 부분은 가정에서 블로그를 보시면서 직접 끼우는 것을 

조금 위험해 보여서 안하시는게 좋을 것 같습니다.

아래와 같이 전문가의 팔빠짐 처방방법을 링크걸어 놓으니

참고해 주시기 바랍니다.

수원정형외과 소아 팔빠짐 처방방법

 

빨리 정형외과, 시간이 늦으면 응급실을 방문하셔야 합니다.

우선 국제성모병원이 가까이 있어서, 응급실을 방문하게 되었습니다.

응급실에 방문하니

진료순서는

접수를 먼저한것이 아닌 병의 위증에 따라 진료한다고 적혀있었습니다.

 

그런데 아이가 계속 울고 있으니,

병원 교수님이 오셔서

팔을 끼워주셨습니다.

 

아기가 울음을 그치니

저도 안심이 되었습니다.

이럴때 '내가 의사면 참 좋았을텐데'

내가 이 기술이 있으면 

그냥 집에서 끼면 될것 같은데 ㅎㅎ

라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진료를 마치고

따로 처방전은 없었고

비용을 보니 본인 부담금이 

61,892원이였습니다.

 

헉 그래서 진료 세부 내역서를 한번 확인해 보았는데

아래와 같습니다.

한번 자세히 살펴 보도록 하겠습니다.

먼저

진찰료 + 응급 관리료  +수술료 = 61,892원

입니다.

여기서 진찰료가

8,975원입니다.

 

그리고 응급 관리료가 추가로 붙네요.

24,424원입니다.

마지막으로 수수료가

28,493원 이렇게 나오고 있습니다.

 

따라서 합이 61,892원이네요!

따라서 이 금액은 실비 신청을 할수 있을 것 같습니다.

 

빨리 신청을 해서 환급을 받아야 할것 같네요!!!

 

이상으로 아기 팔빠짐 응급실 비용정리를 마치도록 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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