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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appy Life/Book

'어떻게 말해줘야 할까?' 오은영 지음

by 방구석 임베디드 2022. 5. 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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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은 책 내용을 공유하려고 하니다.

책이름 : 어떻게 말해줘야 할까?
지은이 : 오은영


책의 핵심내용은 부모가 아이를 키우면서
다양한 상황에 놓이게 되는데

이 책에서 그 상황에서 아이에게  어떻게 이야기 해주어야 하는지를 알려준다.

10년전 첫 아이가 태어나고
지금 현재 3아이를 키우고 있는과정에서
아이를 키우면서
부모가 되기위해서는 공부가 필요하다는 것을
절실하게 느낀다.

그리고 내가 은연중에 또는 일상중에 아이에게 하는 말이 참 중요하구나 라는 생각을 하게 된다.

이 블로그에서 일기처럼 여기 내용을 하나씩 기록하면서 아이에게 해주는 말을 되새기면 참 좋을것 같다는 생각이 든다.

이 프롤로그 마지막에 쓰여진 부분이다.

내 말은 나의 사고에서 시작된다.
따라서 말을 고치는것은 참 어려울 것이다.
하지만 책에서 적힌것과 같이
내가 아이에게 내뱉은 말의 의미를 생각해보는 것 만으로 나에게 도움이 될 것 같다.

아마도 이부분은 모두가 경험해 보았으리라 생각된다.
어디를 급하게 가야하는데
아이들이 땡깡을 피운다.

이때 나는 어떻게 말해야 할까?

'시겟바늘이 여기꺼지 오면 나갈 거야
네가 그 시간까지 옷을 입으면 좋겠는데
준비가 안 되어 있으면
아빠가 그냥 안고 나갈거야
'

이부분은 아이들이 TV를 볼때에도 미리 시간을 약속하고 보자고 할때
이러한 표현을 쓰면 좋을것 같다.

마지막으로 오은영 선생님은
아이들이 문제를 일으키는 이유를
아이가 살아있기 때문이라고 이야기한다.


나 또한 많은 문제를 일으키며 살아간다.
살아있기 때문에?ㅋ

이 블로그 카테로그는 오직 나를 위한 카테로그이다.

이 책에 대하여 일기처럼 자세히 올리면 좋을 것 같다.
그리고 계속 아이에게
그때에 맞게 말하는 훈련하면 참 좋을것 같다.

오늘 하나 배웠다.
아이들에게 무언가 가르칠때 교육 목표가 중요하다.
'약속시간에 늦지 않게 나가기!'

정말 부모는 배울것이 많구나...
하루에 한개씩 배워 나가도록 하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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