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오늘은 영종도 파라다이스시티 호캉스를 올려보려고힙니다.
저는 예전에 파라다이스시티 플라자를 많이 애용하였습니다.
플라자는 호텔숙박을 이용하지 않아도 주차하고 푸트코트도 이용하고
미술전시도 들어가서 볼수 있습니다.
그리고 넓은 광장에서 아이랑 함께 자동차도 탈수 있고요 ㅎㅎ
아래 사진은 플라자 사진입니다.
그러다가 이번에 한번 큰 마음을 먹고 파라다이스 호텔 숙박을 해 봐았습니다.
이번 글을 통해서
1. 호텔 객실 정보, 주차정보
2. 수영장 준비물 및 알아두면 좋을정보
3. 부대시설 정보(키드존, 싸파리, 호텔전용 산책로)
4. 조식정보
를 요약하여 정리해 보도록 하겠습니다.
1. 호텔 객실정보, 주차정보
1) 호텔주차
먼저 주차는 호텔주차를 하면 됩니다.
객실당 2대 주차가 가능합니다.
주차시간은 체크인부터 체크아웃날 오후 9시까지 가능합니다.
2) 호텔 체크인, 체크아웃 시간
체크인시간 오후 3시
체크아웃시간 오전 11시
저는 5월5일날 체크인을 해서 2시반에 도착했는데
사람이 많아서 3시 30분에 방이 배정되었습니다.
그래서 앞에서 사진좀 찍었습니다.
앞에 욍관분수대가 파라다이스 시티의 트레이드 마크라고 합니다.
그리고 앞을보니 관광버스가 있었습니다.
시티투어버스인데 아래 사진정보를 보시면 유익하실겁니다.
송도까지 가니까 날씨좋은날 이용하면 좋을것 같습니다.
프론트 앞에 아주유명한 호박 조형물이 있습니다.
이 조형물이 정말 유명하다고 합니다 ㅎㅎ
드디어 객실을 배정받았습니다.
저는 프리머엄 디럭스를 배정받았습니다.
고급스러움이 많이 묻어나더라고요.
아이들이 침대에서 자다가 굴러 떨어질수 있기 때문에 거치대를 설치해달라고 하면 설치를 해줍니다.
아래는 떨어짐 방지 거치대를 설치한 침대 사진입니다.
정말 객실이 훌륭해서 놀라웠습니다.
개인적으로 저 스탠드를 사고 싶었습니다.
디자인부터 색까지 감성적이었습니다.
욕실은 비교적 깔끔했습니다.
욕조가 제법 커서, 어린아이를 욕조에서 수영시켰습니다.^^
샴프, 면도기, 드라이기 전부 있습니다. 칫솔 치약도요.
따로 편의점에 나가서 산 품목이 없었습니다
호텔 창에서 밖 서진을 찍어보았습니다.
저는 6층에 배정되었는데 뷰가 괜찮았습니다.
이제 커피포트, 네스프레소 이용 및 미니마 이용에 대해서 간략하게 사진올리겠습니다.
참고로 네스프래소 커피머신이 있고 무료이용가능합니다.
아래는 미니바가 있는데
1화무료라서 아래 음료수를 무료로 이용가능합니다.
커피포트도 있어서 좀 편리하게 이용하였습니다.
날이 좋나서 1층산책을 하였습니다. 정말 조경을 잘 해놓았네요 ㅎㅎ
1층에는 플라자를 이용하는 사람들도 산책할수 있습니다. 꼭 호텔숙박을 하지 않아도 파라다이스시티에서 많은것을 이용할수 있습니다.
1층 산책을 한 뒤에 플라자에 도착하였습니다.
원래는 광장이 텅 비어져 있는데 오늘은 rc카 행사 때문에 광장이 꽉차 있었습니다.
rc카를 이용하려면 돈을 좀 내야하네요.
2. 수영장 준비물 및 알아두면 좋을정보
이제 호캉스의 꽃인 수영장을 들어가 보려고합니다.
파라다이스 수영장은 수영모가 필요없습니다.
구명조끼 및 아기에게 팔요한 목튜브도 공짜로 대여해 줍니다.
그래서 그냥 수영복만 준비하시면 됩니다.
수영장은 실내와 실외 수영장으로 나누어져 있는데
야외 수영장은 저녁 7시까지 아용이 가능합니다.
물 온도는 실내보다 더 따뜻하게 만들어 놓았습니다.
오후 3시부터 저녁 6시까지가 사람들이 가장 많이 사용하는 피크 시간이라고 합니다.
저는 5시반부터 7시반까지 이용을 하였습니다.
야외 수영장이 저녁 7시까지니, 시간을 잘 정하시길 바랍니다.
아래는 실내 수영장 사진입니다.
타워는 계속 무료로 사용할수 있습니다.
정말 마음껏 사용하여서 편했습니다.
수영을 마치고 이제 2층 호텔전용 산책로를 가보았습니다.
3. 부대시설 정보(키드존, 싸파리, 호텔전용 산책로)
저녁에 아이와 함께 키즈존에 들어가 보았습니다.
키즈존도 구매한 상품에 이용이 포함되어 있어서 그냥 방번호를 이야기 하고 들어갔습니다.
키즈존은 초등학생들은 좀 재미가 없을것 같습니다.
유치원생 아이들이 많이 있었고,
보통 주변에 좋은 키즈카페만은 못했던것 같습니다.
그래도 아이가 신나게 놀더라고요 ㅎㅎ
키즈존에서 밑으로 내려가면 '싸파리' 라는 부대시설이 있습니다.
가족과 함께 볼링을 칠수 있으며, 옆에는 플레이스테이션 오락을 체험하는 곳이 있습니다.
저는 아이와 함께 볼링을 하였고, 1회 게임 진행시 5천원 들었습니다.
옆에는 당구 및 다트를 하는 공간도 있었습니다.
4. 조식정보
이제 마지막으로 조식정보를 이야기 해보도록 하겠습니다.
조식은 어른 6만원, 어린이 3만원입니다.
영유아(36개월 미만)은 무료입니다.
그리고 운영시간은 아침 6시30분부터 10시30분까지 입니다.
사전 예약은 불가하고, 선착순입니다.
그래서 사람이 많이 올것 같아서 정말 6시30분에 2등으로 들어갔습니다.
그런데 정말 조식이 비싸서, 다시 먹으러 오지는 않을것 같습니다. ㅎㅎ
2등으로 와서, 정말 아무도 없는 실내 공간사진을 올립니다.
아직 사람의 손이 닿지 않은 조식 세팅입니다.
대리석에서 먹어서 비싼가...
본전을 뽑아야한다는 압박감이 있었지만,
별로 많이 못먹고 나왔습니다.
조식에 대한 저의 개인적인 생각은,
가성비가 아쉽다는 점입니다.
그래도 한번 먹어본 경험으로 만족합니다 ㅎㅎ
아래 사진은 저녁에 2층 객실사용자만 가능한 산책로 입니다.
참고해주세요.
사람이 없어서 너무 좋았습니다.
그냥 우리만의 공간?
파라다이스 호텔이 이렇게 생겼습니다.
아침에 한번더 가보았고,
2층에 놀이터가 있다는 사실을 알게 되었습니다.
마지막으로, 요즘 그림도서관이 오픈이 되어 있습니다.
이곳에서 아이들과 함께 책을 볼수 있고,
그리고 모래를 이용하여 그림색칠을 하는 이벤트도 있습니다.
객실번호만 이야기하면 무료로 이용 가능합니다.
이상으로 파라다이스호텔 이용후기를 마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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